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을 마치고, 다시 알고리즘 공부를 처음부터 공부하고 있었다. ICT인턴십으로 웹개발 회사를 다니기 전엔, 프론트엔드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졌지만, 회사를 다니며 맡은 프론트엔드의 느낌은 개발의 느낌보다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욱 강했던 것 같다. (회사에선 거의 HTML과 CSS 그리고 아주 약간의 JS만 다뤘음.) 이래서 경험이 진짜 중요한가 싶다.. 아무튼 웹분야로 가기 위해선 그래도 어느정도 프론트엔드 분야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장고'라는 파이썬 기반 웹 프레임워크에 빠져있다. (사실 블로그에 '웹개발 : back-end' 카테고리에 장고 관련 포스팅이 조금 있다. 하지만 조만간 이 블로그에 'Django'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공부과정을 포스팅할 예정) 이제 백엔드 분야도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백엔드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알고리즘 공부를 게을리해선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예전부터 백준 온라인 저지(BOJ)로 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사실 알고리즘 공부하면서 나의 실력을 깨닫고 절망도 많이 했음ㅠ), 블로그에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깃허브도 있지만, 이렇게 내가 하고싶은 말도 자유롭게 써가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서 사실 블로그에 기록하는게 개인적으로 더욱 편하고 좋다. 예전에 공부해놨던 알고리즘 코드들을 복습도 할겸 이 블로그 (알고리즘 공부) 카테고리에다가 차근차근 꾸준히 포스팅하고, 앞으로 공부하게될 알고리즘 코드들도 이 카테고리에 기록하고자 한다.
포스팅 순서나 분류는 없다. vsc에 저장되어 있는 파이썬 파일들 순서로 포스팅할 것 같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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